아직 3개밖에 안먹어봐서 3개에 대한 후기 남깁니다. 매운 토마토는 약간 갓난아기들 이유식같은 맛과 냄새예요. 어릴때 엄마가 동생 먹이던 종합야채 이유식 외국꺼 병에 담겨있던 그거랑 되게 비슷하네요. 저는 냄새가 약간 쏘쏘였지만 살짝 매콤해서 잘 먹긴 할거같아요. 기대하던 당근마말랭은 생각보다 약간 당근맛이 없는 느낌이라 당황스러웠습니다. 아주 살짝 당근맛이 나요. 음...일단 더 먹어볼 예정입니다. 한번먹고 판단하기엔 아직 이르다는생각이 들어요. 마지막으로 땡귤!!!! 사실 이 땡귤때문에 앞에 구구절절이 쓴거예요. 땡귤은 정말이지 그냥 미쳤습니다!!! 너무 맛있어요!!!! 아주아주 진하고 향기가득한 땡귤 마말랭은 오렌지잼류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그냥 대강추!!!! 이거는 다먹으면 또 사먹을 예정입니다. 진짜 완전 너무 맛있어요! 키위랑 감귤은 아직 못 먹어봤는데 기대중입니다. 참고로 저는 통밀빵에 발라먹었습니다.

(2021-11-09 16:21:58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